4 글로벌 디지털 교과서(digital textbook) 시장의 트렌드 (340호)

4 글로벌 디지털 교과서(digital textbook) 시장의 트렌드 (340호)

지난번에 알라딘에 관해 상세하게 소개를 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중고책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사이트를 몇 개 소개해드리면서 비교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중고책의 경우도 집에서 방치해 두는 것보다는 책의 가치가 적절하게 평가되어 있을 때 판매하여 용돈벌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봐야지 나중에 봐야지. 하다가도 결국은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국내에서 중고책 판매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곳 두 군데가 알라딘과 예스24일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중고책을 판매하게 되면 이 두 가지 사이트에서 서로 판매 가격을 비교하면서 판매할 사이트를 정하게 됩니다. 이유는 각 중고책 판매사마다. 중고책의 가격과 매입 여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스24에서 매입하지 않는 물건은 알라딘에서 매입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예스 24 또한 대표적인 중고서적 판매 매장입니다. 앞서 소개하여 드린 알라딘과 유사하게 중고책의 종류와 수량이 많은 편이고 인터넷 서점웹, 앱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 및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오프라인 서점의 개수는 알라딘 보다는 적어서 현재는 7개 매장목동, 강서NC, 부산서면, 수영, 기흥, 대구 반월당, 청주 NC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스24에서 중고책을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용 매체는 온라인으로는 웹앱이 모두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는 매장에서 판매가 가능합니다.

북코어의 경우도 직접매입하지는 않고 판매자 등록을 하여 개인적으로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메인화면의 배너광고를 보니 지역의 서점 및 헌책방들이 판매자로 활동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책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직접 판매 방식의 경우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예스24나 알라딘 같은 온라인 중고서점에서 팔리지 않는 책을 판매하거나 가격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혜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룰루레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

룰루레몬은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지속 가능성 분야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묻는 질문은 왜 지속 가능성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걸까요? 룰루레몬은 현재와 장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전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은 지속 가능한 소재 사용, 탄소 발자국 감소에 대한 노력뿐만 아니라 공급망에서의 도덕적인 관행 촉진에도 주목을 기울이고 노력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RESALE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룰루레몬 상품을 중고로 구매하고 판매할 것을 권장하여 더 지속 가능한 패션 생태계를 육성합니다.

룰루레몬 리뷰와 피드백

룰루레몬 제품은 품질과 착용감에 대한 긍정적인 리뷰를 자주 받습니다. 다소 높은 가격대가 고려 사항이 될 수 있지만, 많은 고객은 튼튼하고 세련된 룰루레몬 제품에 투자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룰루레몬 레깅스 한 벌은 일반적으로 80달러에서 150달러 사이에 위치하며, 룰루레몬 가방은 작은 액세서리의 경우 60달러부터 큰 가방의 경우 300달러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굿바이북의 경우 사이트가 너무 간단하지만 좋은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중고매입가 검색에 심지어 재고 검색에 통계자료 검색도 있습니다.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 하나하나 웹사이트를 들락날락하며 엑셀로 정리하는 고생은 안 해도 되었을 텐데요. 직접 책을 판매하거나 매입하게 하는 홈페이지는 아니지만 예스24와 알라딘의 책 매입 가격과 재고 현황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중고책을 파는 데 있어 편의성을 더해주는 사이트입니다. 검색을 한 내용들을 확인하면 이런 정보들을 줍니다.

그리고 통계분석이라는 것도 있었으나 통계분석을 해보시면 어떤 장르의 책이 좋은 가격을 받는지 통계치도 나옵니다. 역시 대학교재나 컴퓨터 쪽이 평균가가 다. 높은데 이는 책 원가 자체가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꿈나무 책방

꿈나무책방은 아그들이 보지 않는 중고책들 혹은 전집 등을 전문적으로 매입하게 하는 곳입니다. 가장 큰 강점은 방문수거가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아마 지역별로 이런 형태의 방문수거가 가능한 헌책방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온라인에 노출되어 있는 정보가 적어서 알아내기가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근처에 아직 살아있는 대형 서점이나 헌책방, 혹은 고물상 등에 한번 확인해보시면 집에 직접 방문해서 수거해가는 형태의 중고상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런 경우도 가격이나 판매 방법 등에서 예스 24 같은 경우보다. 선호될 수 있기에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판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중고책을 판매하는 여러 가지 방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마 접근성이나 편의성 면에서 봤을 때는 예스24나 알라딘 같이 온라인으로 매입을 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