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세금감면 조건, 공제율, 공제 신청 방법, 현금영수증 발급

월세 세액공제 조건, 공제율, 공제 신청 방법, 현금영수증 발급

이사를 다닐 때 가장 궁금한 것이 부동산 복비 계산 방법일 것입니다. 중개사무소에서 계약 시 정해진 중개수수료 요율을 명시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에 관하여 명확한 전세, 월세, 매매 수수료율을 상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복비는 복덕방 비용의 줄임말이며 정규 명칭은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말합니다. 복비는 부동산 매도자와 매수자 간 거래 시 중개사가 받게 되는 비용이죠. 일반적으로 매매 혹은 전세, 월세 계약 시 양측이 부담하게 되는 중개수수료 요율은 공인중개사법, 시행령, 시행규칙에 의해 정해져 있으며 보증금 혹은 매매 대금에 따른 일정 요율로 계산합니다.

수수료를 내야 하는 입장에서는 이사 시 매년 내는 중개수수료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데다. 명확한 복비 금액은 중개사가 사전에 언급하지 않고 계약 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신청 기간

1단계로, 3월 11일까지 모든 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월세 환급 신청은 완료됩니다. 환급은 신청 후 30일 이내에 되는데, 서류 제출을 2월에 했으면 3월에 환급되고, 3월에 했으면 4월에 환급됩니다. 제출 서류는 임대차계약서와 납입증명서류 2가집니다. 납입증명서류는 계좌이체한 통장사본이 대표적이고, 카드결제를 했다면 내역을 뽑아서 제출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자동이체, 카드결제를 알아서 해주는 앱 서비스도 출시되어 있으니까 참고하기 바란다.

2단계로, 연말정산 때 신고를 놓쳤다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다시 하면 됩니다. 이 과정은 직장인한테 어려울 수 있으니까 SSEM과 같은 세금 대리신고 플랫폼을 활용하는 게 편합니다. 직장인 중에서 부업으로 사업소득까지 벌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차피 종소세 신고를 해야 돼서 SSEM을 이용하면 신고 스트레스를 줄일 있습니다.

새로운 세입자 구할 때

월세 계약 만료 전 이사를 계획하셨다면 빠르게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가장 먼저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해보고 새로운 임차자가 구해지면 이사해야만 되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만 되는 사실을 모르고 갑자기 집주인에게 새로운 사람과 합의를 써달라고 한다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것이며 스스로가 요구하는 임차자가 아닐 수도 있어 계약 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이 공실이라면 집주인은 세입자를 구할 때 보통 세입자에게 보통 특약 등을 양보하고 맞춰주는데 이미 계약자가 있는 상태에는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합의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반려동물을 키운다거나 많은 사람이 거주하는 숙소 똑똑같은 경우 거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미리 이야기하고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얼마나 공제되나?

그럼 얼마나 공제받을 수 있을까요? 연 750만원 한도 내에서 1년 내내 살았다는 가정하에 치면 한 달에 62만 5천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봉 7천만원 이하or 종합소득금액 6천만원 이하이신 분들은 월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고 연봉 5500만원이하or 종합소득금액 4천만원 이하 이신분들은 월세액의 12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계산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 만약 연봉이 5500만원인 근로자가 한 달에 월세 70만원을 냈다고 하면 70×12개월 하면 1년에 낸 월세가 총 840만원인데요.이렇게 되면 한도인 750만원을 넘어버리게됩니다.

이러면 넘어가는 금액은 제외하고 한도인 750만원 선에서 750만원 x 12 90만원 이렇게 9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내야 할 세금 중에서 90만원을 맛있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세액공제기 때문에 애초에 세금을 많이 내지 않으신다면 그만큼 덜 돌려받는 것입니다.

월세 환급 및 세금 공제에 관하여 알아보기

월세 환급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5년 이내의 월세까지 소급 적용이 가능합니다. 자리톡앱을 이용하면 몇 가지만 입력하면 월세 환급을 빠르게 대행해주기 때문에 많은 분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월세 환급은 과정이 힘든 만큼 사람들이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리톡과 같은 앱을 이용하면 손쉽게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와 함께 현금 영수증을 발급받으시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임대인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지 않을 경우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월세를 계약할 때, 무요건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월세를 결제할 때마다. 명백한 금액의 현금영수증을 받아두시면, 월세 환급 신청 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월세 환급과 관련해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토지 및 상가 부동산 복비

주택 혹은 오피스텔 이외 토지와 상가 중개수수료는 매매, 교환, 임대 계약 모두 거래금액의 0.9 상한요율 이내에서 중개사와 별도 협의를 거쳐 하향 적용이 가능합니다. 부동산 거래 시 중개사가 사전에 중개수수료를 언급하지 않고 계약서에 날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기 중개수수료 요율을 미리 숙지한 후 계약 전 중개사와 미리 수수료 협의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