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이후 장마 예상 13일부터 장마전선 본격 활성화(20230713 000 기준)

7월 12일 이후 장마 예상 13일부터 장마전선 본격 활성화(20230713 000 기준)

체감온도 기준 폭염특보 발령 서울시 2023년부터 서울시 자료에 의하면 서울의 여름철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5년간1822년 폭염일수 및 열대야 일수도 증가하는 등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점차 커지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네요. 이에 서울시는 올해부터 기온을 기준으로 발령되었던 폭염특보를 단순기온에서 습도까지 고려한 체감온도 기준으로 발령한다고 합니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로 습도 10 증가 시마다.

체감 온도 1도가량 증가합니다.

농촌 지역 대비 요령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집 주변에서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대피 준비를 합시다. 고압전선 근처에는 인접하게 가지 맙시다.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물에 떠내려가는 물건을 건지는 행위는 위험하니 하지 맙시다.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합시다. 논둑을 점검하거나 물꼬를 조정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하고 이용합시다.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에 인접하게 가지 맙시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자청 아니면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열대야 극복방법

열대야가 발생하면 수면장애를 시작으로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면역력 저하 등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심각하면 심장병이 뇌졸증이 악화되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상쾌한 곳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많은 운동을 피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합니다. 얇은 옷을 입습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그 외 쿨링 주제의 옷과 침구류로 바꿔준다면 시원감을 느낄수 있으며 가급적 잠자기전 핸드폰 이나 야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폭염 주의보 발령 시 해야 할 일

1 외부 활동을 자제 가능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2 적절한 의류를 착용하기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선택하여 몸 온도를 조절합니다. 모자나 선글라스 등의 보호 장비도 사용합니다. 3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합니다. 폭염 시에는 체내 수분을 잃기 쉽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고 탄산음료나 알코올은 4 냉방 시설 사용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통해 실내를 서늘하게 유지합니다. 5 노약자와 어린이, 반려동물에게 독특한 사랑을 기울이자 고온에 민감한 사람들은 특히 폭염에 위험할 수 있으므로, 노약자와 어린이, 반려동물에게 독특한 사랑을 갖고 보살피도록 합니다.

주 후반 장마 예상 전선대 활성화

이제 7월 13일 부터는 이번주의 후반부에 접어드는 시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주 후반의 장마 양상은 기존의 이동성 소나기형 강수가 아닌 전형적인 전선형 강수로 바귈 전망입니다. 우선 초단기 전망인 13일 전망은 이미 서해상에서 꽤 광범위한 구름대가 들어오면서 수도권과 충남권을 중심으로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상황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 내리는 비는 구름의 두께에서 볼 수 있듯이 시간당 1mm정도 구역이 대부분이고, 일부 구역만 시간당 5mm를 좀 넘는 수준이라 그리 큰 비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중국 내륙에 형성된 장마전선의 서쪽구역이 산둥반도 서쪽에서부터 진지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이 구름대는 7월 13일 오전 무렵이면 충남과 전남 해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선형 강수를 내리게 할 전망입니다.

폭염시 국민행동요령 포스터

다음은 폭염시 국민행동요령입니다.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십니다. 가장 더운 오후 2시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처리를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등등입니다. 구체적인 행동요령은 아래 포스터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시가 올해부터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폭염특보를 발령해야만 되는 새로운 소식과 체감온도 정의 폭염 연관 위기경보 판단기준, 폭염시 국민행동요령 등에 관하여 설명했습니다.

국민행동요령에 적시되었지만 더울 시간대는 정말 야외활동이나 처리를 되도록 하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더운 날 약속시간 늦어 좀 10여분 뛴 적이 있었으나 이같은 경우애 더위 먹어 고생 듬뿍한 적이 있었습니다. 더운 날은 상쾌한 곳에서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쉬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