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어린이집 푸르니 보육지원재단 3년 보내면서 느낀 장점, 단점, 후기

직장 어린이집 푸르니 보육지원재단 3년 보내면서 느낀 장점, 단점, 후기

매일 다니는 길인데 바빠서 앞만 보고, 안 좋은 일이 많아서 땅만 보며 걸었습니다. 그래서 몰랐습니다. 이렇게 웃긴 사람들이 많은지. 여기 다른 사람들의 얼굴에서 행복함을 보고 부러워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크리스가드너입니다. 빠르게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행복함을 찾아서를 소개하겠습니다. 부인과 맞벌이하며 아들을 키우는 크리스는 형편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지만 열악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면서 옛날의 의료기기를 팔고 있습니다.

몇 년 전 평생 모은 돈을 병원용품 판매사업에 쏟아부었지만, 의사들한테는 불필요한 사치품에 불과하여 몇 개월간 단 한 개도 팔지 못했습니다. 크리스의 아내 린다도 몇 날 며칠 야근으로 민감한 와중에 돈은 없고 세금은 못 내고 매일 일해도 형편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싸움만 커집니다.

텀블러가방

텀블러 가방도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바깥놀이를 할 때 아이들의 개인 물통을 챙겨 나가는 경우가 있었으나 텀블러 가방에 텀블러를 넣은 후 크로스로 매고 움직이니 아이들 걷기에도 편하고 손에 들고 다니지 않아 편하더라고요. 텀블러가방만 선물로 나가기엔 부족하다고 느껴지신다면 투명텀블러까지 함께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시야각 드네요 학교에서는 현장학습을 갈 때 유용한 가방입니다. 아이들의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거든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공부를 많이 하라는 의미를 줄 수 있겠지만. 독서대를 사용하면 아그들이 조금 더 바른 자세로 책을 읽을 수 있다고 해서 추천드려요. 책상에 앉아 책을 자체적으로 많이 읽는 시간이 많아질 텐데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앉아 책을 읽다.

정말 따분한 것일까? 엄마는 고민합니다.

어린이집 보내면서 돈은 안들죠. 나라에서 100 지원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세나 5세부터 놀이학교에 다니려면 아무래도 비용적인 측면이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사설 교육기관을 다니는 아그들이 영어로 이야기를 하고 벌써 한글을 읽고 쓰는 것을 보시면 조급함이 생깁니다. 나만 내 아이에게 적절한 훈련을 제공해주고 있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드는 분들이 보통 선택하시는 교육기관이 놀이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동네에 사교육기관을 검색을 하여 미술이나 체육수업을 보내보고자 해도 4세나 5세는 반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행복함을 찾아서를 본 후 느낀 점

요새는 대학 나와도 취업하는 게 너무나도 힘들고 값진 일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도 대학을 졸업해도 또 취업을 위해 토익, 자격증, 인턴 등 스펙을 쌓지만, 기업은 경력직만 선호하여 신입직원한테는 기회도 잘 주어지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크리스가 우리에게준 교훈은 누구나 저 아래로 떨어질 수 있지만, 본인한테 다시 위로 올라갈 의지가 있냐는 것입니다. 영화 제목 행복함을 찾아서를 영어로 하면 The pursuit of happyness로 어린이집 벽에 잘못 적힌 철자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happyness, 가운데 y는 그대로 읽으면 왜?라는 뜻의 why가 됩니다. 우리는 행복할 때 why?라고 질문한 적이 있을까요? happ”i”ness 에서 I가 happy-ness 중간에 있듯이 행복함 속에 내가 있다는 것. 이게 작가가 우리에게 던지는 필요한 메시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