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작연극 헉슬리［멋진 신세계］대전

2023 제작공연 헉슬리［멋진 신세계］대전

내돈내산 맛집 사진엔 안 나오는데 옆에 자리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처음 갔을 때 녹차가루를 타서 따뜻한 녹차를 마시며 경건한 마음으로 스시를 고릅니다. 갓덴스시 락교 맛집이니깐 락교 많이 드세요 메뉴 옆에 보시면 메뉴판이 쭉 나와 있습니다. 앞에 회전으로 초밥들이 돌아가지만 회전초밥들은 보통 메인 초밥들이 돌아가고 있으니 메뉴판에서 직접 골라서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지점에는 자리에 주문종이가 있었는데 대전 신세계점은 없더라고요. 직원분에게 주문종이를 달라고 하면 볼펜이랑 함께 주니깐 말씀하세요 받은 주문서에 요로케 적어서 직원분에게 드리면 됩니다.

주문서에 적어서 준건 위 사진처럼 판에다가 한 번에 줍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 걸 기다리지 않고 먹기엔 주문해서 먹는 게 좋아요 단, 대전 신세계점은 포장 주문도 많이 하는 편이라 주문서로 주문하면 10분 정도 기다릴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Tip 포장 주문은 10프로 할인됩니다.

스탕달 호텔

대전 중심부에 위치한 이 숙소는 15분 정도 걸으면 자연사 박물관에 갈 수 있는 과정에서 있습니다. 또한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엑스포 과학공원과 한밭수목원을 갈 수 있습니다. 객실 내에는 간편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유쾌한 휴식이 가능합니다. 내부의 외식하는곳에서 간편한 식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주변 시설이 잘되어있고 편한 과정에서 있습니다. 조식도 괜찮았습니다. 스타일러도 있어 잘 이용했습니다.

맛집과 놀거리 위치가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호텔에 비해 와인도 맛있고 안주로 제공되는 치킨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호텔 오노마, 대전 오토그래프 컬렉션

여기는 5성급의 호텔로, 실내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와 같은 여러가지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전 엑스포공원과도 가까운 이 숙소는 2021년에 새로 지어진 숙소로 더욱 청결한 컨디션의 객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연령의 아동이 투숙 가능하고, 각객실마다. 간이침대 사용이 가능 한 곳들이 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좋은 호텔답게 럭셔리함과 조용하고 특히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요청하는 거를 다. 들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아가드를 신청해서 아이와 함께 편리하게 묵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왔다. 갔다.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만족스러운 호캉스였습니다.

호텔 스카이파크 대전 1호점

2020년에 지어진 이 호텔은 유성에 위치하여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대덕 테크노밸리 가 있습니다. 또한 테라스 정원전망을 제공합니다. 비즈니스 센터와 다국어 구사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출장객들에게 좋습니다. 바로 옆에 아웃렛이 있고 먹자골목도 근처에 있어 괜찮았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넓고 깔끔한 숙소가 인상적이었고, 가성비가 좋습니다. 위치도 괜찮고 직원들 서비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속초 코다리냉면

속초 코다리냉면은 30년 전통의 냉면 맛집 속초 코다리 냉면 맛 그대로 속초 회냉면의 전통을 이어받은 대표 냉면 브랜드라고 합니다. 속초 코다리 냉면 메뉴는 물냉면과 코다리 냉면, 새싹 코다리 냉면, 코다리 고명과 품질좋은 야채가 어우러진 코다리 비빔밥, 담백함과 황태의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사골 황태 떡만둣국, 칼칼하고 시원한 속초순두부, 짬뽕인지 육개장인지 헷갈릴 정도의 제일 육개장 등이 있었습니다. 코다리냉면입니다.

코다리냉면은 코다리 회무침과 함흥 다데기가 들어간 원조 회냉면의 진수라고 합니다. 주문한 지 5분도 채 지나기 전에 진동벨이 울릴 만큼 엄청 빨리 나왔어요.

아쉬운 점

배우들의 성량이 들쑥날쑥했다. 무대와 아주 가까운 좌석이었음에도 종종 대사를 알아듣기 어려웠다. 반대로 마이크를 사용하는 장면에서는 음량이 너무 커서 귀가 아팠다. 스포트라이트의 움직임이 조금 어색하게 느껴졌다. 차림 퀄리티는 높았지만, SF나 미래사회를 이미지화한 듯한 의상이었다. 당연히 무대 의상으로써 적절하지만 뭔가 아쉽습니다. 진짜 그런 사회가 있다면, 진짜 그런 옷을 입을까? 각색된 내용의 비중이 아쉬웠다.

그치만 120분 분량에서 표현할 수 있는건 전부 한듯. 아무 기대 없이 갔지만,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높아서 놀랐다. 이 금액에 이 무대가 가능한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6회밖에 안하는 것 같던데 아깝다. 원작이 있는 공연이라면 밑도끝도없이 아스트랄하게 각색된 버전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제 보니 원작에 충실한 무대를 만드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좋은 공연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