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수당 신청조건, 신청방법 간단 정리
일반적으로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를 받지 못 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발적퇴직 처리 실업 수당 조건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보험법에서 정한 기준에 맞아야 합니다. 현재 정해져 있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업 수당 모니터링 강화
실업 급여의 허위 지원 혹은 형식적인 구직활동을 제한하기 위한 모니터링 작업이 이전보다. 강화됩니다. 워크넷을 통해 입사를 지원한 수급자의 경우 기업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사 지원 이후에 대한 모니터링도 병행하게 됩니다. 입사를 지원 후, 면접에 불참하거나 취업을 반대하는 상황이 발견되면 경고 혹은 실업 수당 부지급 등의 조치가 내려지게 됩니다.
2023년 변경된 실업 수당 계산방법
실업급여는 일반 봉급과 달리 연봉이 높다고 해서 기존과 같은 금액을 모두 수령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상한액과 하한액이 존재하며 소득액이 높았다고 하더라도 정해진 금액 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와 반대로 소득액이 적다고 하더라도 특정 금액 이상으로 하한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실업 수당 상한액은 오늘 최대 6만6000원으로 하한액의 경우 노동시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한액의 경우 8시간 이상 근무 시 6만1,658원, 7시간 이상은 5만3,872원, 6시간 이상은 4만6,176원, 5시간 이상은 3만8,430원, 4시간 이하는 3만 784원입니다.
도산, 폐업이 확실행 되거나 감원 예정
사업 양도인수합병, 사업 폐지 및 업종전환, 조직 폐지, 신기술 도입에 따른 작업형체 변경, 경영관리 악화, 인사 적체 등의 이유로 인해 퇴직을 권고 받거나 퇴직 희망자 모집으로 인하여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 스스로가 질병에 걸려 근무가 힘든 경우나 가족이 질환 혹은 부상으로 인해 30일 이상 간호가 필요한 데 회사에서 휴가, 휴직이 내어주지 않을 때 퇴사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질병을 이유로 자진퇴사를 했을 때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 수당 소정 지급 일수
소정급여일수 이직일이 2019년 10월 1일 이후인 경우, 연령 및 가입기간에 따라 소정급여일수가 결정됩니다. 예를 들면, 50세 미만의 근로자는 가입기간 1년 미만일 경우 120일, 1년 이상 3년 미만일 경우 150일, 3년 이상 5년 미만일 경우 180일 등으로 결정됩니다. 50세 이상 아니면 장애인의 경우 270일이 소정급여일수로 적용됩니다.
실업급여는 근로자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필요한 지원책이므로, 실업자는 이를 잘 활용하여 재참여 준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상한액 및 하한액
상한액 2019년 1월 이후의 이직일에는 1일당 66,000원이 상한액으로 적용됩니다. 예전에는 다른 상한액이 적용되었으며, 예를 들면 2018년 1월 이후는 60,000원, 2017년 4월 이후는 50,000원 등이었습니다.
하한액: 퇴직 당시의 최저임금법상 시간급 최저임금의 80%를 1일 소정근로시간(8시간)에 곱한 금액입니다. 2023년 1월 이후의 하한액은 61,568원입니다.
실업 수당 받는조건 만족시 실업 수당 신청하기
실업급여를 받는 조건이 충족되었다면 실업급여를 신청하셔야 할텐데요.갑자기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나 막막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처음 실업급여를 신청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차근차근
쉽게 설명한 글을 써두었습니다. 실업급여에 관하여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도 읽으시면서 따라하시면 누구나 신청해서 실업급여를 받으실수 있으니 신청하시려는 분들은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실업 수당 금액 및 수급기간
실업 수당 금액은 퇴직 전 평균 임금의 60를 지급합니다. 다만 상한액은 1일 66,000원으로 이 금액을 넘을 수 없습니다. 또한 실업 수당 수급기간은 고용보험 가입기간과 연령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음 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실업 수당 수급자격과 신청방법, 수령 금액과 기간에 관하여 모두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두 실업 수당 제도를 통해 막연함과 불안함을 해소하고 빛나는 미래를 위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실업 수당 모니터링 강화
실업 급여의 허위 지원 혹은 형식적인 구직활동을 제한하기 위한 모니터링 작업이 이전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변경된 실업 수당
실업급여는 일반 봉급과 달리 연봉이 높다고 해서 기존과 같은 금액을 모두 수령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산 폐업이 확실행 되거나 감원
사업 양도인수합병, 사업 폐지 및 업종전환, 조직 폐지, 신기술 도입에 따른 작업형체 변경, 경영관리 악화, 인사 적체 등의 이유로 인해 퇴직을 권고 받거나 퇴직 희망자 모집으로 인하여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