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공개 예상 증시 영향 리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공개 가정 증시 영향 리뷰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세계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또 밀접하게 미국 선물지수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이 두 가지 정보를 검증하는 방법과 우리 나라 증시에 사용하는 방법에 관하여 게시물 하겠습니다. 미국 지수, 미국 선물 지수 확인 방법 미국 지수는 별거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에 검색하시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가 미국은 다우 지수 라고 부르고 우리나라의 코스닥은 미국에서 나스닥이라고 합니다.

검색 다우지수 검색 나스닥 그럼 선물 지수는 어떻게 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선물은 검색사이트에 치면 잘 안나옵니다. 선물은 이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는게 가장 간단합니다.

미국달러선물지수와 원달러환율의 관계

그렇다면 미국달러선물지수가 하락해야 이 ETF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인데, 미국달러선물지수는 어떤 상태에서 하락할까요? 이곳에서 주요하게 보셔야 할 것이 원달러 환율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미국달러선물지수는 상승하여 이 ETF는 손실을 보게 되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경우 미국달러선물지수는 하락혀여 이 ETF는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 같다.

하시면 그냥 미국달러선물 ETF에, 하락할 것 같다. 하시면 미국달러선물인버스 ETF에 투자하시면 수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 영향

미국 증시가 만약 CPI 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하락했다면, 우리 증시도 크게 힘을 쓰지 못할 뻔했다. 하지만 아침부터 강한 상승을 보여줬으니, CPI 걱정은 이제 떠나보내셔도 될 듯합니다. 초전도체 테마가 다시 급부상하고 있고,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오도 훈풍을 타고 강세를 보이고 있으니, 20일선을 이탈한 코스닥이 다시 반등할 수 있는 기반은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여전합니다.

현재는 기관의 큰 매수세가 외인의 매도세를 압도적으로 눌러버렸지만, 고환율 상황황 때문인지, 외인들이 열심히 매도 중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거래량이 있습니다. 바로 선물입니다.

현물은 5000억 정도를 팔아 치웠지만, 이의 2배가 넘는 금액으로 선물을 매수했다.

세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6월 국내 수출 개선 기대

6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입 현황이 전월 대비 꽤나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동안 수출액은 123억 달러, 수입액은 136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두 지표 모두 전년 동기 대비로 20.2와 8.5 증가하였습니다. 일평균 수출액은 조업일수를 고려하여 15.4억 달러로 전년 대비 9.8 감소하였으나, 반도체22.6, 무선기기35.8, 의약품136.7 등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국가별로도 중국35.7, 미국15.1, EU22.2 등에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4월과 5월 수출이 급감하였지만, 6월에는 수출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도 완만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런 점에서 한국 수출이 세계적인 교역과 경기에 선행한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