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무원 봉급표 인상률(25% 인상 예정), 2023년 비교9급 등 급수별 급여인상액

2024년 공무원 봉급표 인상률(25% 인상 예정), 2023년 비교9급 등 급수별 급여인상액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4 예산안에 의하면 내년 공무원의 연봉은 2.5 상승할 예정입니다. 이는 올해 1.7보다. 0.8 퍼센트포인트 높은 수치입니다. 직급에 상관없이 무관하게 일제히 2.5의 임금 인상률이 적용됩니다. 인상률만 봐도 이는 4년간 최고 수준입니다. 참고로 최근 9년간 공무원의 임금인상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고통에 함께 나서기 위해 2021년 0.9과 2022년 1.4에는 소폭의 인상만 이루어졌습니다.

공무원의 임금 인상률이 2 대 수준으로 회복된 것은 4년 만에 처음입니다. 일반직 9급 1호봉의 기본급이 2.5 인상될 경우, 기본급은 2023년 177만800원에서 2024년 181만5천70원으로 4만4천270원 인상됩니다.

2024년 공무원 봉급표 인상 5예상

오랜기간동안 물가 상승률보다. 적은 상승을 보였던 공무원 봉급이 내년에는 얼마가 오를수 있르지 궁금하고 정말 이제 공무원의 봉급도 현실을 반영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3.5가 인상될 경우 7급 1호봉 2,031,000원23년 대비 약 6만8천원 상승, 8급 3호봉 1,991,600원23년 대비 약 6만7천원상승, 9급 6호봉 2,062,600원23년 대비 6만9천원상승을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공무원 봉급표 인상예상, 일반직, 정액인상 37만7000원

4급까지 정액인상 37만7000원을 했을 경우 직급별 급여 차이는 역전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9급1호봉으로 월급을 받게 되며, 2023년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월급을 예상하면 201만원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다면 9급 1호봉으로 들어온 분들의 경우 최저 시급은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9급 3호봉과 3급 27호봉을 비교 해본다면, 219만원 vs 620만원이라는 지금도 넘을수 없는 차이는 존재합니다.

동일한 월급을 받는 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너무 큰차이는 어느정도 사기 진작을 위해 좁혀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태까지 보수위 권고 비율, 최저시급인상, 공무원 대금 인상 비교

2020년부터 공무원 보수위에서 권고안을 공개 했는데, 공무원 보수위에서 권고한 것들모두 노조에서 주장한 내용을 전혀 반영되지 못하였지만 기재부금전계획을 통과하면서 이마저도 최저 혹은 그 이하로 확정되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2024년 공무원 보수 역시 3.1인상 도 어려워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비율을 나누는 것 역시 과연 기재부에서 기안과 결재를 하는 사람들이 5급이상인데 과연 나누어서 결정을 할것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따라서 이런 과거의 사례를 보면서 3.1이상은 어려워 보이고 3.1이하의 수준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2023년과 2024년 경제 성장률 대비 공무원 보수 인상률

공무원 보수 인상률이 단순히 어떤 한 수치를 보고 인상하는 것이 아니고, 공무원 보수위원회에서 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면 기재부가 어느정도 선에서 적용을 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지켜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경우에서 비교를 해본다면, 국제통화기금IMF이 최종적으로 조정한 2023년 성장률이 1.7였고, 공무원 보수 인상도 1.7였습니다. 단순히 참고 자료로 생각해보고 2024년 경제 성장률을 2.6로 예측하고 있다고 해서 공무원 보수를 2.6이상하는 것으로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공무원 노조에서 언급하는 것처럼 정말 고위직과 하위직의 차이가 너무 벌어진점, 그리고 대기업과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는 측면에 있어서 2.6는 결국 실직적으로 임금 하락이 아닌가 싶긴합니다.

2024년 공무원 봉급표 인상예상, 일반직, 6

정말 올라도 오르지 않는 것 같은 2.6대 이자율은 과연 받아서 일어나야 하는지,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는 각자가 판단해야 하는 몫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정률적으로 인상했을때 금액 적비교를 해보겠습니다. 9급 3호봉은 1,89,000원이되며, 3급 27호봉은 6,208,300원이 됩니다. 여전히 금액차는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액으로 하위직을 기준으로 해서 받아주는건 어떻겠느냐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과거대비 이벤트에 따른 인상률이 어땠는지 파악을 해봤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변하게 될지 궁금함을 기다리며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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