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력 분위기 깡패식물 몬스테라
초록빛 생기로 공간을 물들이는 관리 쉬운 공기정화 식물 몬스테라 입니다. 몇년 전,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북유럽 인테리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플랜테리어의 인기가 높아짐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함께 각광받기 시작한 반려식물 입니다. 잎사귀의 모양이 예쁘기도 예쁘지만, 키우기도 쉽기때문에 식물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최소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식물 몬스테라 입니다. 이미 키우고 계신 분들도 많을 거입니다. 넓은 잎사귀에 구멍이 뚫려서 매력적인 잎 모양을 가진 몬스테라 딱 봐도 잎사귀의 멋스러움이 뿜뿜 느껴지지 않나요? 몬스테라는 원래, 큰 열대우림이 고향인 식물입니다.
넓은 잎사귀에 구멍이 뚫린 잎 모양 때문에 스위스 치즈 식물 Swiss Chesse Plant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 홍콩야자 생명력
TR률지상부와 지하부의 비율로 쉽게 말하면 화분 위의 잎이 많이 무성하면 화분 속 뿌리고 그만큼 무성하게 발달 했다는 뜻입니다. 이 1에 육박하는 식물로 뿌리 발달이 아주 잘 됩니다. 그래서 화분에 키울 경우 지상부가 풍성하면 조만간 분갈이를 해 주어야 할 정도로 잘 자란다. 뿐만 아니라 식물을 관리하다가 어디 한군데 꺾여도 잘린 가지를 버리지 않고 물에 꽂아 두면 뿌리가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잎의 가는 줄기부분을 잘라 물꽂이를 해도 뿌리가 나옵니다.
그야말로 아랫쪽에 새로 나온 가지를 정리하면서 가지와 잎을 물에 꽂아 두었는데 모두 뿌리가 났다. 해당내용은 아래 포스팅에 기록 하였습니다. 참고홍콩야자 연관 포스팅 추가 물꽂이 하고 약 8개월 경과 작년에 물에 꽂아 둔 채 화장실 공간에 두고 온 홍콩 야자인데 부모님께서 새로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D3637 8252 개봉박두
잎이 서서이 풀렸다. 새순은 건드는것 아니라지만 이 정도 열렸다면 확인해봐도 된다고 셀프 판단하고 열어보았습니다. 처음 연두잎을보고 두번째부터 나온 구멍에 와.하다가 완전.무지인가.??싶어 사실은 실망한 마음도 들었다.
D3840 82730 짙어지며 드러나는 산반무늬 점점잎의 초록색이 짙어지며 산반무늬가 드러나기 착수했다 옅기는 하지만 아예 무늬가 실종된건 아니구나 싶어서 안도했다. 무엇보다.두 번째 잎부터 구멍에 이런 사이즈라니. 아적 덜 자랐는데도 삽수잎보다. 크고 튼튼하다 무늬가 없더라도 충분히 이쁘다.
D47 9 짙어지며 드러나는 산반무늬
오랜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삽수잎을 잘라주었다. 알보를 들일 당시에는 삽수잎 자체가 너무 이뻐서들이고 싶었던 마음도 컸다. 그런데요 알고보니 삽수잎은 모체의 역할을 다하면 빠르게 타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말을 듣고 충격을 먹고 그래도 최대한 같이 키우는게 나을지 물꽂이를 하는게 나을지. 거의 한달간 고민했다. 그러다. 결국은 삽수잎의 직각에 가까운 각도에. 부딪히며 흔들리는 것이 더 안좋겠습니다.
판단하고 삽수잎을 잘라주었다. 몬스테라는 잎꽂이를 해도 굉장히 오래가고 추가적으로 뿌리를 내리기도 한다고하니.. 최대한 오래보고자 내린 선택입니다. 결과는 시간이 지나봐야알겠지만 처음 꽂아두고보니 굉장히 아름다워서 만족스럽긴합니다. 잎꽂이 경과도 나중에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D60 920현재 분갈이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렸다분갈이하기 딱 좋은날입니다. 덩치도 커져서 물마름도 잦아진 알보몬에게 어제 다이소에서 산 화분이 마침 딱입니다. 화분에서 꺼내보니 분갈이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토분이 윗둘레보다. 아랫둘래가 더 작아서 아랫부분에 뿌리들이 엉켜서 빙빙 돌고 있었어요. 살살 조심스레 흙을 털며 뿌리를 풀어주었다. 엉킨 뿌리와 흙을 털어주고보니 아주 실하다 식물키우면서 뿌듯한 순간 3개를 뽑으라면 1.새잎날때2.시들하던아이가 다시살아날때3. 실한 뿌리를 볼때. 이 세개다.
사실 다른 몬스테라들은. 내잘못으로 과습에 골골대고 있는데.요녀석 만큼은 아주 잘 자라주었다는걸 눈길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몬스테라 관리방법
물은 흙 표면이 건조해지면 흠뻑줍니다. 일반적으로 주 23회 정도가 적당하지만 모든 식물은 키우는 환경마다. 물주기 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키우는 환경에 맞는 물주기 횟수 패턴을 찾아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공중 습도를 맞추기 위해 잎사귀에 물을 자주 뿌려준다면 더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햇볕, 그늘 어디에서나 잘 자라지만, 열대 우림이 고향이기 때문에 햇볕 그리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운다면 무럭무럭 자랍니다.
황사 제거 및 실내 공기정화 식물 팁 모든 식물은 기본적으로 실내 공기정화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잎사귀에서 공기중의 습기를 흡수하면, 습기중에 섞인 먼지가 잎사귀에서 줄기를 타고 뿌리로 내려가 흙에서 분해되어 밝으로 발산되는 원리 입니다. 톨루엔, 자일렌, 프롬알데히드 등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낮춰주기 때문에, 새집증후군 완화나 공기청정 효과에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홍콩야자 생명력
TR률지상부와 지하부의 비율로 쉽게 말하면 화분 위의 잎이 많이 무성하면 화분 속 뿌리고 그만큼 무성하게 발달 했다는 뜻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D3637 8252
잎이 서서이 풀렸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47 9 짙어지며 드러나는
오랜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삽수잎을 잘라주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