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실지점 확인 방법 및 예금자보호 가능 여부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확인 방법 및 예금자보호 가능 여부

새마을금고 사태가 있고 나서 새마을금고별로 재정상태, 금고 건전성을 확인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제1금융권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많이 이용했는데 안전성에 문제가 생기면 불안해서 맡길 수가 없는 것이죠. 이번 시간에는 새마을금고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금고 건전성 조회의 방법과 예금자보호 여부를 알아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 부실지점 확인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미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다. 밝히고 있기에 찾아서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업안내 정기공시를 선택해 들어갑니다. 기준년도는 2023년 6월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 세팅이 공개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월이 뜨기 때문에 더 뒤의 날짜로는 계산이 불가능하고 이전 날짜로는 가능합니다.

새마을금고 영업시간

새마을금고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입니다. 고객센터 영업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새마을금고 자동화기기365코너는 오전12시30분부터 오후11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고객이라면 예금자보호에 유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는 부실 지점이 많고 예금 인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보관하고 있다면 예금자보호에 유의해야 합니다. 예금자보호는1인당5000만원까지만 보호되므로,그 이상의 예금을 보관하고 있다면 다른 금융기관에 예금을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새마을금고가 망할까?

다행이게도 새마을금고에서 뱅크런이 일어나 망할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설령 부실 금고에서 뱅크런이 발생합니다. 하더라도 중앙회 차원의 예금자보호가 이뤄질테고새마을금고법에 따른 예금자보호, 새마을 금고 전체가 망하더라도 국가 차원의 예금자 보호 한도 5천만원은 지켜질 것 입니다. 조금 세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의 23년 1분기 자기자본 비율은 8로 적정비율의 두배 수준으로 안정적입니다. 새마을금고의 적정 자기자본비율의 기준은 4입니다.

100조의 총 자산을 가진 금고라면, 4조원만 자기자본이고 나머지 96조원은 조달된 자본이여도 된다는 말이죠. 새마을금고의 경우 예금자보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권 예금자보호 제도로 5천만원 한도에서 법에 따른 보호가 됩니다. 물론 은행이 아니므로 국가 차원의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진 못합니다.

소비자 걱정 및 지점 운영

이 명단이 공개되고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졌고 일부분은 새마을금고 지점을 찾아 예적금을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면에서는 고객 수요 증가로 현금인출기와 카운터가 동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명단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시 공고문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작성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대구지역본부는 정부나 중앙회의 공식 확인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안전성

야야, 나는 지내면서 새마을금고 부도났다는 이야기 못 들었어 그거 뭐 예금자보호 5천만 원 다. 되지만 하지만 안전하지 그냥 금리 많이 준다는 곳에 때려 넣자 하는 분들이 거의 80 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보보의 블로그에 들러서 돈 되는 글을 읽는 구독자님들은 현명하시니깐 그냥 이렇게 대충 소망 회로를 돌리지 말고 내 소중한 돈을 맡길 새마을금고 지점이 부실하진 않은지, 혹시 부동산 PF로 돌려받기 힘든돈을 기업에 빌려주고 있지는 않은지 어떤정도로 안전한지 시각적으로 확인해 봐야겠죠? 먼저 새마을 금고 홈페이지로 들어갑시다.

새마을금고 안전성 지표로 지역 새마을금고 지점별로 순위가 쫙 나와 있다면 편할 것 같은데, 무조건적으로 그러지 않죠. 첫째 본인이 흥미진진 있는 새마을금고 지점의 정기공시를 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야 합니다. 위의 사업안내 메뉴 안의 정기공시로 들어가면 됩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는?

예금자보호는 제1금융권에 있는 시중은행이 고객들이 예치한 돈을 돌려 줄 수 없을 때 예금보험공사에서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호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새마을금고는 제1금융권이 아닌, 2금융권으로서 상호금융기관입니다. 때문에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그럼 새마을금고가 망하면 내 돈 모두 날리는 것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을 만들어서 예금자보호를 할 수 있도록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지역별 금고 및 중앙회는 의무적으로 이 준비금에 가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예금보험공사와 같은 1인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하지만 지역별 금고마다. 다른 법인이기 때문에 새마을금고에 가입된 예적금을 통틀어서 1인 5천만 원이 아니라 각 금고별로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