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용어 정리 회계 및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회계 용어 정리 회계 및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저희 법인이 관리하는 공간대여, 파티룸 업종은 지난 2년 동안 영업금지, 집합규제 업종이었다. ㅠㅠ 2021년 4분기부터 소규모 사업자 손실보상금 업종으로 추가되었는데 개인사업자로 관리하는 파티룸은 확인지급, 선지급 모두 진행되어 빠르게 보상금을 받은 반면, 법인으로 관리하는 곳은 아직도 해결이 안 된 상태입니다. 2022년 3월 10일에 4분기 손실보상금 확인지급 신청한 상태이고, 6월 중순 기준으로 ”귀 사업장은 현재 국세정보량 수집완료 상태로 확인중에 있습니다.

”라는 창이 뜬 걸 마지막으로 확인했습니다.

재무상태표란 기업의 재무상태를 명확히 보고하기 위해 결산일 현재의 모든 자산, 부채, 자본을 적정하게 표시하고 있는 기본적인 재무제표를 말합니다. 따라서 재무상태표를 보면 일정 시점에 기업의 자산소유 정도와 차입한 부채가 얼마인지, 주주가 납입한 자본금이 얼마이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단기채무 상환능력과 기업이 예상치 못한 자금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으나 재무상태표는 자산이나 부채의 현행 가치를 올정의롭게 반영하지 못 하는 상황인 한계가 있습니다.

공정 가치로 측정하도록 회계기준이 바뀌고 있지만, 아직도 역사적 원가로 측정되는 항목이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인적자원, 영업권, 기업의 이미지 가치검토 심사 등 측정하기 어려운 자산은 포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익계산서는 기업의 일정기간 경영성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한 재무제표인데, 작성에는 일정한 원칙이 있습니다. 수익과 비용은 총액으로 기재하는 것이 원칙이며, 수익 및 비용을 서로 상계함으로써 그 모두 아니면 일부를 손익계산서에서 제외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기업회계기준서 외에 별도의 기업회계기준에서 요구하거나 자유롭게하는 경우에는 수익과 비용을 상계해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계에서 수익은 실현주의 원칙에 따라 계상하고, 비용은 발생주의 원칙에 따라 계상합니다.

기업회계기준이란 재무제표의 실질적 내용이 되는 회계처리에 필요한 사항, 즉 회계측정기준과 재무제표의 형식상 표시방법 등 재무보고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회계원칙입니다. 특별히 주식회사의 계산은 상법에서 특별법률적인 지위에 있으므로 상법을 우선해 적용합니다. 기업회계표준의 내용은 몇 개의 회계원칙과 다수의 회계기준으로 구성되고, 회계원칙은 다시 회계실무의 일반원칙과 회계처리의 실천원칙으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회계기준은 재무제표의 작성기준과 재무제표의 표시기준으로 양분해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결국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는 이런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재무제표는 재무와 적용되는 여러 가지 표를 의미하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재무제표를 쓰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여러 가지 거래에서 발생한 증빙을 기초로 전표를 작성 여러 가지 거래에서 주고받은 세금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영수증 등의 증빙에 대한 상세내역을 별도로 쓰는 것이 전표입니다. 2) 일계표 및 월계표를 작성 일계표는 오늘 동안의 계정과목별 내역과 금액을 집계한 표며, 일계표를 제대로 작성하면 월계표는 별별도의 어려움 없이 작성할 수 있습니다.

3) 계정들을 모두 모은 총계정원장을 작성 총계정원장은 계정들을 모두 모은 장부로, 모든 거래내역을 계정과목별로 정리한 장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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