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창업 시 추가로 고려할 것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이자 식당 창업으로도 추천드렸던 제주올래밥상이 최근에 기사가 떴더군요. 최근에 일이 바빠 끼니를 대충 때우다보니 비교적 거리가 있는 올래밥상에 가기 힘들었는데 깨끗한 그맛이 자꾸만 생각나더라고요. 마침 삼성역 근처에서 업무미팅이 잡혀서 삼성역 맛집 제주올래밥상에서 점심이나 먹자 하고 찾아갔습니다. 저번에는 음식들이 굉장히 맛있어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는 했는데. 최근에 워낙 불경기라 과연 요즘도 장사가 잘 되고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찾아가 봤습니다.
2019년 8월 1일3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월드전람, COEX
인건비, 임차료 및 판관비를 절감할 수 있는 창업자의 희망사항이 반영된 브랜드와 아이템이 2018년에 이어 창업시장의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함. 하지만 고공행진하고 있는 각종의 원가적인 요소와 비용 그리고 사회제도 변화에 따른 부담이 여전히 창업시장을 어둡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 ☞ 한마디로 저 투자 고수익 아이템이 아니고서야 ”작금의 프랜차이즈 창업은 어려운 경기 상황을 이겨낼 수 없을 것이다”라고 예비 창업자들의 판단하고 있는 것을 아닐까요? 어떠한 방식으로 옥석을 가려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갈 것인가는 오로지 창업자의 몫인가요? 타인에게 보여주기식 창업은 옳지 않습니다.
또한 유망 아이템을 박람회 참가 여부에 판단 기준을 두는 것 역시 옳지 않습니다.
2019년 11월 21일23일, 학여울역 쎄택SETEC
그 어느 때 보다도 창업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시기였습니다. 최저시급 인상, 52시간 근로시간,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소식, 공실이 많아지고 있는 상가, 상권의 무너짐 등 창업과 연관된 모든 뉴스는 암울했기 때문은 아닐까 합니다. 특히 프랜차이즈는 갑질입니다. 오너리스크다. 하여 가뜩이나 안 좋은 업계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인지 관람객들의 표정에서 과거보다.
신중하고 치밀하게 브랜드와 아이템을 분석하고 있다는 것을 한번에 알 수 있었지요. 날씨도 좋고 외유할 법한 주말이었는데 말이죠. 관람객은 적지 않았고 실제 창업을 희망하는 가족 구성원과의 행보가 부쩍 눈에 띄었습니다. 박람회 참관을 통해 아래와 같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간판 배너
본인의 트럭에 콘셉트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사장님의 스타일에 따라 간판과 배너의 사용 여부는 다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손님에게 고객에게 손님에게 고객에게 메뉴나 트럭을 한번 더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간판의 경우는 트럭 제작에 보통 포함이 되지 않기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배너의 경우는 직접 제작을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디자인에 대한 추가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뒤처리 공간
푸드트럭은 기본적으로 영업이 끝난 뒤 모든 설거지와 쓰레기를 가지고 돌아와서 처리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프렙과 비슷하게 설겆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설겆이의 경우 일반 가정용 주방에서 해결하기 힘든 큰 용기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샤워 박스에서 설겆이를 하곤 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의 경우에도, 처리해야만 되는 요일이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처리가 난감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아파트 단지에 요일, 시간과 상관없이 처리할 수 있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런 문제에 진지하게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장님들도 계셨었습니다.
2020.2수24금,
자주 묻는 질문
2019년 8월 1일3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월드전람,
인건비 임차료 및 판관비를 절감할 수 있는 창업자의 희망사항이 반영된 브랜드와 아이템이 2018년에 이어 창업시장의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함.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11월 21일23일, 학여울역
그 어느 때 보다도 창업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시기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간판 배너
본인의 트럭에 콘셉트에 따라 다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