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가슴 통증, 응급상황 다른 원인은

왼쪽 가슴 통증, 응급상황 다른 원인은

가슴의 두근거림과 함께 가슴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가슴을 부여잡으면 대부분 심장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가슴 통증은 다른 장기의 통증이나 다양한 심리적 요인으로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가슴 통증과 함께 호흡 곤란을 느끼거나 식은땀이 나며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는 증상, 심한 흉통이 있다면 위험에 빠질 수도 있으므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오늘은 오른쪽 흉부 통증이 어떤 경우에 생기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장마비 및 기타 심혈관 질환은 오른쪽을 포함하여 가슴의 모든 부위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여성의 심장 증상 과 관련하여 사실입니다. 심장마비가 있는 여성은 전형적인 왼쪽 가슴 통증을 경험할 가능성이 적으며 대신 가슴 양쪽에 작열감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전혀 없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가슴 통증의 다른 심장 관련 원인에는 관상 동맥 질환, 심낭염 및 해부 대동맥류가 있습니다.

오른쪽 폐의 종양, 오른쪽 폐의 내막 또는 인근 림프절은 오른쪽 가슴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략 50%의 폐암 환자는 가슴, 어깨, 견갑골 또는 견갑골 사이에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숨가쁨이나 지속적인 기침과 같은 다른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암은 전이된 후 후기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설명할 수 없는 통증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 이외의 종양, 특히 림프종 도 흉강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 결장암 및 기타 일부 암이 폐로 퍼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차 폐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슴 안쪽에 공기가 차는 증상인 기흉으로 인해 가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호흡 시 폐가 팽창하지 않아 심각한 흉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호흡곤란 및 현기증,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등의 증상도 함께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폐색전증(pulmonary thromboembolism)

폐색전증은 폐 혈관이 막힌 상태로 심부정맥의 혈전이 이동하여 생깁니다. 오른쪽 폐에서 발생하면 오른쪽 가슴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호흡곤란과 기침을 했을 경우 피가 보일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에서 팔, 턱, 목, 어깨로 퍼질 수 있는 폐색전증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응급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 장애는 가슴 양쪽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과다하게 호흡을 할 경우 흉부 쪽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게 되므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의 두근거림이나 호흡곤란, 어지러움증 등 심장마비로 생각할 수 있는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폐색전증은 다리의 혈전( 심부 정맥 혈전증 또는 DVT라고 함)이 떨어져 나와 폐로 이동할 때 발생합니다. 2 혈전이 오른쪽 폐의 혈관에 붙으면 오른쪽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은 종종 갑작스럽고 날카로우며 심한 호흡곤란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큰 혈전이 있으면 무의식 상태가 빠르게 따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폐색전이 발생하기 전에 한쪽 또는 양쪽 다리에 통증, 발적 또는 부기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거나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폐색전증은 매우 흔하며 매년 50만 명 이상이 발생합니다. 약 10%의 확률로 치명적입니다. 위험 요소에는 많은 만성 질환, 장기간의 침상 안정 또는 수술, 비행기나 자동차로의 장거리 여행 등이 포함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명백한 위험 요소가 없습니다.

앉거나 일어설 때 갑자기 가슴이나 옆구리가 아픈 경험이 있다면 늑간 신경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늑간 신경통은 늑골(갈비뼈) 사이에 있는 신경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무직 종사자나 운동선수 등이 늑간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한 경우 숨을 깊이 쉬어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늑간 신경통이라고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기 때문입니다.

◎ 대응

평소 의자에 앉는 자세를 바르게 하고 중간중간 일어나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무리한 운동을 피합니다. 병원을 방문하면 환자의 증세에 따라 일반 진통제나 처방전이 필요한 진통제 등 다양한 약을 처방합니다. 주사제를 이용한 치료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