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급성 충수염)의 초기 증상, 원인, 치료법
이중을 통해 소장의 끝부분과 대장의 시작부분 쪽에 있는 것이 맹장이라고 하는 놈입니다, 우리 몸을 통해 보면 오른쪽 아랫배에 위치하고 있답니다.맹장수술도 흔하게 하는 수술중에 하나고, 맹장염도 많은 분들이 겪는 질환 중에 하나니까요.맹장이 뭐나한다면 소장을 통해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말하는데, 우리 몸이 음식물을 먹으면 입을 통해 식도를 지나 위와 십이지장을 지나 소장과 대장을 거쳐 직장과 항문을 통하여 서 소화되지 않은 찌꺼기들이 배설되게 됩니다.
맹장염 치료
맹장염이 초기이거나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기도 그렇지만, 대부분은 수술적 처치를 시행하여 충수돌기를 절제합니다. 수술 전후에 항생제를 투여하여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입니다. 염증이 농양을 형성한 경우, 곧바로 수술하지 않고 배액관을 삽입하여 배농하고 항생제를 투여하여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이로부터 612일 후에 충수돌기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맹장염충수염이란
맹장염은 사실 잘못된 용어이며 의학용어로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소장의 말단부을 통해 대장으로 이행하는 부위에 붙어 있는 10cm 정도의 충수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대부분 수술적 절제가 필요하신 급성 복통을 일으키는데 이를 급성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때로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재발성 충수염이라고 합니다.
맹장염
맹장염은 복통으로부터 찾아오기 시작하며 비천공성, 천공돼 국소 복막염, 범발성 복막염 등으로 진행이 됩니다. 주로 10세 이전이나 50세 이후에 환자들에게 발생을 합니다. 맹장염의 다른 용어로는 충수 돌기와 충수염이라고도 불려집니다. 흔히들 그냥 가벼운 복통으로 알고 무심코 넘어가게 된다면 충수돌기의 염증이 발생하여 맹장이 터지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 무서운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맹장염 치료
보편적 치료법으로 염증이 발생한 충수를 제거하는 수술 방법을 활용합니다. 복부를 510cm 정도 절개해 충수를 들어내는 개복술이 많이 선택됩니다. 절개를 않고 배에 작은 구멍을 낸 후, 카메라와 수술 도구를 넣어 제거하는 복강경 수술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수술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아 염증이 퍼져 맹장이 파열된다면 복막염이나 장폐색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맹장염충수염 증상
맹장염(충수염) 초기 증상은 대개 복통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보통은 상복부 통증이 모호하게 있다가 점차 오른쪽 아랫배 통증이나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이어집니다. 환자의 95% 이상은 복통(주로 우하복부)을 느끼며, 80% 정도에게 구토, 식욕 부진, 오심, 국소적인 복부 압통, 발열이 나타납니다. 개인마다 충수돌기의 위치가 조금씩 다르므로 약간 다르게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른쪽 다리를 구부리고 누운 자세를 취한다면 통증이 나아지기도 합니다. 이외에 맹장염 증상은 치골 위 불편감이나 변비, 설사, 소화 불량, 구역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자 남자 맹장위치인터넷이나 주위로부터 한 번쯤은 들어본적이 있는 남자와 여자 맹장위치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여성들은 임신으로 인해 맹장의 위치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인체의 장기는 남자와 여자 모두 동일한 위치에 존재합니다. 태아가 자라면서 점차 커지는 자궁 때문에 맹장이 오른쪽 아랫벵서 잠차 밀려 올라가 임신 말기가 된다면 오른쪽 윗배에 맹장이 위치하게 됩니다.따라서, 임신부의 맹장염 통증과 자가진단법은 진단 당시의 임신 개월 수에 따라 부위가 다르다는 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맹장염충수염 치료
맹장염(충수염)이 초기이거나 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기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충수돌기 절제 수술을 시행합니다. 이로부터 612일 후에 충수돌기 절제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전후에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여, 수술 후 수일간 금식해야 합니다. 염증이 농양을 형성한 경우, 곧바로 수술하지 않고 배액관을 삽입하여 배농하고 항생제를 투여하여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최근에는 개복 수술보다는 흉터가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수술 완료가 된 후에는 항생제를 맞으며 12일 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기침이 날 땐 베개로 배를 지지해주면서 기침을 한다면 훨씬 편합니다. 수술 완료가 된 후에는 상처 부위가 아물 때까지 격렬하거나 움직임이 큰 운동은 자제해야 합니다.산책 같은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드니 푹 쉬어줘야 합니다. 학교나 직장으로의 복귀 등은 주치의와 상의해주시기 바랍니다.약 3주 정도가 지나면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