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복숭아납작복숭아 서유기의 손오공이 왜 오행산에 갇히게 된걸까요
건강 story음식 생김새가 납작하게 생겨서 납작 복숭아 혹은 도넛 복숭아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과일입니다. 유럽에서 6월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알려져서 유럽이 원산지라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요. 중국이 원산지라고 합니다. 이 과일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넘어가고 후에 유럽까지 건너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납작 복숭아의 맛은 일반 복숭아보다. 단맛이 풍부하고 신맛이 적다고 합니다. 또한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러워서 먹을 때 과즙이 떨어질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사람들이 납작 복숭아에 열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도넛 복숭아 이름의 유래
1986년 Friedas Specialty Products의 창업자 딸 캐런 캐플런은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를 보고 도넛처럼 생겼다며 이 복숭아에 도넛Donut이라는 상표권을 얻어 도넛 복숭아 공급자로 10년간 독점하였습니다.
2000년대 초, 시장을 개방하면서 더 많은 농부들이 납작한 복숭아를 재배하고 여러가지 상점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 원반 모양의 비행접시를 닮았다고 하여 UFO 복숭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는 과육이 말랑말랑한 복숭아입니다. 말랑이 복숭아는 보통 딱딱이 복숭아보다. 단맛이 더 강하고 껍질을 손으로 벗겨 먹을 수 있으며 먹었을 때 과즙이 풍부하게 체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말랑한 식감을 가진 복숭아는 그레이트, 장호원 황도, 황도 1호가 있습니다. 그레이트 품종은 수확하는 시기에는 지루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나 후숙 하게 되면 말랑해지면서 당도가 훨씬 좋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그레이트 품종은 보편적인 말랑이 복숭아보다. 출하시기가 빨라 7월부터 맛볼 수 있습니다. 장호원 황도는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는 황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랑이 복숭아는 딱딱이 복숭아보다. 늦게 출하되어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어떤 복숭아를 골라야 좋을까?
맛있는 복숭아를 고르기 위해서는 4가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꼭지에 상처가 있는 복숭아는 피합니다. 복숭아는 꼭지가 씨앗까지 이어져 있어 꼭지 주변이 상하거나 초파리가 심하게 꼬이는 경우 속이 물러지고 썩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꼭지 부분 향기를 맡아보아야 합니다. 복숭아는 꼭지 부분에서 나는 향기가 진하고 달콤해야 합니다. 시큼하거나 쿰쿰한 향기가 나는 것은 상태가 좋지 않은 복숭아입니다.
복숭아 가운데 있는 골이 뚜렷한 것을 고릅니다. 복숭아 끝이 뾰족한 것은 신맛이 강하므로 둥근 것을 고릅니다.
납작복숭아 먹는 법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복숭아 먹는 법과 똑같이 먹으면 됩니다. 단지 모양이 납작한 모양일 뿐, 복숭아 품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효능도 복숭아와 같습니다. 납작복숭아 생과로도 먹지만, 음료나 잼 등 디저트 요리에 각양각색으로 응용되고 있으며, 납작복숭아로 만든 제품들도 하나둘씩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상 납작복숭아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노화 방지
납작 복숭아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노화를 예방해주고 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납작 복숭아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마른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눈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납작 복숭아는 100g에 36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는 적고 포만감은 높아서 다이어트 중에 섭취하기 좋습니다.
납작 복숭아도넛 복숭아
납작 복숭아는 도넛 복숭아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보지 못하는 품종이지만 유럽, 미국 등지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품종입니다. 납작 복숭아는 이름처럼 납작하게 눌린 모양으로 도넛을 닮았습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거반도, 미니 반도라는 이름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수확이 까다로워 아직까지 시중에 많이 보급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납작 복숭아 역시 흰 속살과 노란 속살 두 가지로 나뉘는데 흰 속살의 납작 복숭아가 당도가 높으며 새콤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확할 때는 약간 딱딱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부드럽고 말랑하며 과즙이 아주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철은 8월에서 9월 사이이며 백화점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복숭아는 수분함량이 높아 쉽게 물러지는 과일입니다. 따라서 구입하여 3일 이내에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복숭아는 신문지로 덮거나 감싸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럴때 보관하는 온도가 중요한데 백도의 경우 8도에서 10도, 황도의 경우 3도에서 6도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유지 후 복숭아를 먹을 때는 바로 먹지 말고 상온에 30분 1시간 정도 꺼내놓고 먹어야 합니다.
냉장고에 오래 두게 되면 단맛이 사라지고 신맛이 강해 지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도넛 복숭아 이름의 유래
1986년 Friedas Specialty Products의 창업자 딸 캐런 캐플런은 납작한 모양의 복숭아를 보고 도넛처럼 생겼다며 이 복숭아에 도넛Donut이라는 상표권을 얻어 도넛 복숭아 공급자로 10년간 독점하였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랑이 복숭아
말랑이 복숭아는 과육이 말랑말랑한 복숭아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복숭아를 골라야
맛있는 복숭아를 고르기 위해서는 4가지를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