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전기차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받을까
26일 대전소방본부에 의하면 오전 7시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아울렛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불은 장비 61대와 인력 694명을 투입해 오후 1시10분께 초기 진화되고 3시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시설관리 등 용역업체 직원 6명 중 5명이 숨지고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용역업체 사망자 중 1명은 아직 신원이 파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2명은 현대아울렛에 물품을 납품하는 외부업체 직원으로 물류 상하차 때문에 이날 오전 일찍 현대아울렛에 왔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상자 8명은 현대아울렛 측에서 보고한 인원으로 소방당국은 실종자가 더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밤 늦게까지 수색을 벌일 예정입니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가장 무게를 두고 있는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으로는 화물용 엘리베이터 근처에 주차된 화물차 주변에서 시작되었다고 보도된 내용이 있습니다. 화물차가 주차된 곳은 하역장 주변. 그러니까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건물 지하에 주차합니다. 보시면 스텝들만 이해하는 통로 근처에 물류들이 쌓여있는 것을 본 적 있으실 텐데 그곳에서 처음 불꽃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당시 CCTV 영상에는 종이 상자와 의류 등이 쌓여 있는 지하 1층 하역장 쪽에 1톤 화물차 기사가 주차 후 내려 하역일을 하던 중에 주변에서 불길이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경찰, 국과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당국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사고
아쉽게도 2022년 9월 26일 오전 7시 45분경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소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전 7시 51분에 대응 1단계, 58분에 대응 2단계를 순차적으로 발령해 소방대원 126명과 장비 40대를 투입하여 진화 일을 진행하였으며, 화재 발생 직후 아울렛 인근 모 컨벤션 시설 숙박 동 투숙객 100여 명과 직원 10명 등은 긴급 대피하였습니다.
사고 발생 초기에는 전기자동차나 전동차 충전소 폭발이 화재의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되었으나, 대전 유성 소방서에 의하면 이번 사고는 전동차 폭발과는 무관하며 지하 1층 하역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오후 1시 10분경 주불을 진화하는 데 성공했고, 오후 3시 2분경에 진화가 완료되었습니다.
75일 기준으로 4대 수익률을 보고 있습니다. 단타 할 생각으로 샀는데 매도 가격을 정하지 않고 사서 얼마에 매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매수보다. 매도가 더 어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