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보수 키우기 물주기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식물

녹보수 키우기 물주기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식물

얼마전 포스팅 했던 다이소양념통과 나사못을 이용해서 아주 힘들게 만들었던 수족관 수경식물 화분이었습니다. 그런데요 한개로는 부족하기도 하고 수경식물이 많아야 화분의 질산염 제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추가해서 넣어 주기로 했습니다. 사실 저희집에 있는 식물을 이용해서 수경재배를 하기 때문에 식물 키우는 것은 어렵지만 수경식물을 화분에 넣어서 키우는 것 자체는 어려워서 직접 만들어 봤는 수경화분입니다. 먼저 물꽂이를 할 식물을 넣을 화분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진짜 큰 화분을 넣을수는 없으니 비슷한 조건에서 식물을 넣어 키울수 있도록 해야 했습니다. 다만 뿌리가 그냥 수족관내에 노출될 경우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거북이가 뜯어 먹기 때문에 식물도 잘 자랄수가 없어서 어항내 걸이대를 만들어서 그 안데 통 형태로 공간을 만든 다음 식물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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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비료

나비란 키우기를 하실 때에는 이끼와 펄라이트가 혼합된 배수가 잘되는 흙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주더라도 효과적인 배수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이 점을 잘 고려해서 흙을 누르시면 훨씬 성공적인 나비란 재배가 가능합니다.

또한 식물의 성장 기간인 봄과 여름에는 2~4주마다. 균형 잡힌 액체 비료를 주어 거미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쌀쌀한 겨울철이 되면 반대로 시비를 줄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햇빛 온도

나비란은 밝고 간접적인 조명을 선호하지만 어두운 환경에서도 훌륭하게 생장하는 식물입니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어두운 실내 공간인 거실이나 주방 등에 두어도 보기 좋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을 시키면 연약한 잎이 타버릴 수 있으므로 직접적인 햇빛에는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나비란은 15deg;C에서 24deg;C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라는 모습을 보입니다.

식물 근처에 외풍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만 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이 잘 자랄 것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나비란은 1년에 12번 정도 분갈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12년에 1번 정도 분갈이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나비란은 해마다 포기가 나오므로 화분 안에 뿌리가 차기 전에 23포기 정도 되는 나비란을 1포기씩 나누어 분갈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분갈이를 할 때는 흙을 살살 털어가며 포기를 하나씩 먼저 나눠주도록 합니다. 화분에는 굵은 마사토를 한 주먹 정도 깔아준 뒤 부엽토를 조금 보충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화분에 흙이 마르면 수돗물을 받아 12일 정도 지나서 물주기를 해주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비란의 겨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성장을 잘 하기 때문에 통풍이 좋은 여건에서 배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실내에서 기르는 경우 주로 베란다에 위치를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갈이는 식물을 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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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식물 영양제

수경식물을 재배할 때 사용하는 영양제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영양제는 여러가지 종류와 브랜드가 있어 작물종류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여 구입하면 됩니다. 수경작물 영양제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영양소들을 포함하고 있어요. 질소 N 잎의 성장과 녹색 염색소인 엽록소 생성에 필요합니다. 인 P 뿌리의 성장과 꽃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륨 K 식물의 전반적인 성장과 저항력 강화에 기여합니다. 칼슘 Ca 셀 벽의 구성요소로서 세포 간 통신과 식물의 구조적 강도에 관여합니다. 마그네슘 Mg 엽록소 생성에 중요하며, 꽃의 형성과 열매의 성장에도 영향 황 S 단백질 합성과 식물의 대사 과정에 필요 이 외에도 미량 요소인 철 Fe, 아연 Zn, 구리 Cu, 붕소 B, 몰리브덴 Mo 등도 중요한 영양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