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을 당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
9년째 다니던 회사에서 경영난으로 6월 30일에 퇴사하게 되어실업급여를 퇴직 처리 2주차에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퇴사전에 실업급여에 대하여 알아봤는데 저처럼 오래기다리는 분이있을까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실업급여는 부득정 사유로 실직한 실업자가 생활안전 도모와 능력 및 적성에 맞는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1 실업급여의 종류 구직 수당 일반적으로 실업급여로 알고있으나, 퇴사를 하게되면연령 및 보험기간, 평균임금에 따라 받게 되는 것이 바로구직 수당 입니다.
권유 퇴직 처리 대상자가 해야하는 것
위 3번 절차까지 진행되었다면, 이제 권고사직을 통보 받은 직원이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합니다. 1. 생각해보겠습니다 권고사직을 받아들이는 여부와 관계없이, 첫 면담 자리에서 바로 퇴직 동의서에 서명하지 말아주세요. 미팅룸에서 나와 냉철하게 머리를 식힌 후, 시나리오를 그려보자. 이직 시장, 내 준비 상황, 회사가 제시한 조건, 실업 수당 수급 여부 등을 고려하여 이해득실을 따져본 후 권고사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 2차 면담을 인사팀 혹은 상급자에게 요청합니다.
2차 면담 시 내용은 녹음을 해두는 것이 좋으며, 녹음해야하는 사실은 대상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명확환 권유 퇴직 처리 사유 서면으로 전달 요청 제대로된 회사라면 인사팀에서 협조적으로 내용을 전달해 줄 것이고, 비협조적이라면 권고사직이 아닌 부당 해고라는 주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직확인서
자격상실신고서를 모두 작성했다면 이직확인서 메뉴를 눌러 주세요. 이직확인서는 퇴사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무조건적으로 제출되어야 하는 서류이고 퇴사자의 이직확인서 요청이 있는 경우 사업주는 퇴사한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이직확인서를 관할 고용센터에 제출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근로자가 퇴사하는 경우 근로자의 별도 요청이 없습니다.면 회사에서는 상실신고서만 제출합니다. 근로자 스스로가 퇴직 처리 후 실업급여를 신청할 계획이라면 실업 수당 신청이 늦어지지 않도록 퇴사할 때 회사에 상실신고서와 함께 이직확인서도 같이 제출해 달라고 요청하여야 빠른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직확인서에 들어가는 내용은 퇴사자의 이직사유, 임금계산기, 1일 소정 근로시간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퇴사자의 실업 수당 수급기간 및 금액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내용입니다.
권고 사직이면 무요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가?
권고 사직이라도 근로자에게 “심각한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심각한 귀책사유가 없는 권고 사직이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진퇴사인데 권고사직처럼 꾸미면 되나요?실업 수당 부정수급 예를 들어 봅시다. A근로자가 자진퇴사를 하고 싶어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 이후에 권고사직의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선, 회사에 실업급여로 탈수 있게끔 권고사직으로 바꿔달라 요구해서, 직원이 몇명 없는 회사사장은 사람이 좋아서 권고사직으로 처리 해줬습니다.
권고사직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작성되는가?
보통 권고 사직의 경우 권고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사직서는 정해진 양식이 없습니다. 회사마다. 양식이 다. 다를 수 있죠. 하지만 권고사직서에서 필요한 점은 권고 사퇴 이라고 사퇴 사유를 명확하게 기록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권고 사퇴 네글자만 써도 되지만, 회사의 권고로 사직함 뭐 이렇게 풀어써도 되겠죠. 어찌됐던 권고에 따라 사직한다라는 내용은 무조건적으로 들어가야합니다.
크게보시면 5단계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퇴사하기2. 이직확인서 및 4대보험 상실신고 확인3. 수급자격 신청하기4. 거주지 고용센터 방문5. 실업인정
1. 퇴사하기(이직확인서 신청, 4대보험 상실신고)부득이하게 퇴사를 하게 될 경우 4대보험 상실신고와 이직확인서제출을 요청해야 합니다. 여기서 본인이 준비해야될 서류는이직확인서 발급요청서 입니다. 대략 사업주에게 말하면처리해주겠지만 사업주와 관계가 좋지 않다면 반드시 발급요청서를제출해야합니다.
이직확인서발급요청서를 제출할 경우 사업주는10일안에 이직확인서를 사업장 관할 고용센터로 신고해야합니다. 구직급여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이직사유가 중요합니다.
권유 퇴직 처리 이유 항목 별 실업 수당 수급 가능 여부
1. 개인사정으로 인한 자진퇴직 처리 및 사유 이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불가능합니다. 2. 사업장 이전, 근로요건 변동, 임금체불 등으로 자진퇴직 처리 및 사유 이 경우 일부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합니다. 3. 폐업, 도산예정 포함, 공사 중지 이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합니다. 4. 경영관리 측면 필요 혹은 회사불황으로 인원감축 등에 의한 퇴사해고, 권고사직, 계약파기 이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합니다.
5. 피보험자의 귀책사유에 의한 징계해고, 권유 퇴직 처리 혹은 계약 파기 및 사유 이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불가능합니다. 6. 정년 이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합니다. 7. 계약기간 만료, 공사 종료 및 사유 > 이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가능합니다. 8. 고용보험 비적용 및 사유 이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불가능합니다. 9. 이중고용 > 이 경우 실업 수당 수급이 불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권유 퇴직 처리 대상자가 해야하는
위 3번 절차까지 진행되었다면, 이제 권고사직을 통보 받은 직원이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직확인서
자격상실신고서를 모두 작성했다면 이직확인서 메뉴를 눌러 주세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권고 사직이면 무요건 실업급여를 받을 수
권고 사직이라도 근로자에게 “심각한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