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알아보기치료,증상,진단

전립선 비대증 알아보기치료,증상,진단

남자들의 몸속에 있는 전립선은 방광 밑에 요도를 감싸고 있는 밤알 크기의 기관으로 남성에게만 존재하고, 정액의 일부를 구성하는 액체를 분비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 요도를 압박하게 되고 요도 압박에 의하여 소변 배출이 방해를 받는 등의 각종 증상을 일이키는데 이것을 바로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은 남성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전립선이 커지면서 생겨나는 상황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변화

체중 감량, 규칙적인 운동, 알코올 및 카페인 피하기와 같은 생활 습관 수정은 비뇨기 증상을 줄이고 전립선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흡연은 전립선암 및 그 외 전립선 관련 문제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다음을 포함하여 BPH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약물이 있습니다. 알파 차단제 이 약물은 전립선과 방광경부의 근육을 이완시켜 소변 흐름을 개선합니다. 예를 들면 탐술로신Flomax과 테라조신Hytrin이 있습니다.

5알파 환원 효소 억제제 이 약물은 DHT 생성을 낮추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립선을 수축시킬 수 있습니다. 예로는 finasteride(Proscar) 및 dutasteride(Avodart)가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생존율

통계가 기록되어 있는 90년대 초반은 5년 생존율이 60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94.4로 올라갔습니다. 이 말은 과거에는 너무 늦게 발견되어 생존율이 낮았고 지금도 전이된 전립선암은 5년 생존율이 30 내외입니다. 그래서 원인을 빠르게 진단해서 생존율을 높이는 동기가 된 것입니다. 환자들도 초기에 적극적으로 검진을 한 것이 생존율을 더 높인 것입니다.

하지만 생존율이 높다고 해서 무요건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전립선암은 암의 악성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성질이 좋은 전립선암은 전이도 늦지만 악성도가 높은 암들은 조기발견 후 치료하더라도 결국 진행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이 후 사망까지는 기간이 길고 들어가는 비용도 많고 통증도 오랜동안 지속됩니다. 이점을 생각한다면 예방이 최고입니다.

전립선암의 치료

전립선암은 초기에는 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3가지 방식으로 진행하며 치료성적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1. 개복수술 개복수술의 경우 배꼽부터 치골까지 약 15에서 20cm 정도 절개를 하기 때문에 그 절개 부위가 크고 출혈량이 많고 회복과정도 느리고 통증이 더 많습니다. 2. 복강경수술 복강경 수술은 복강경 기구가 들어갈 수 있게 복부에 4개에서 5개 정도의 구멍을 해서 복강경 기구를 넣어서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이 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비용이 더 발생하지만 절개 부위가 적고 회복이 빠르고 출혈량이 적은 혜택이 있습니다. 3. 로봇수술 요새 전립선암 수술은 위 2가지 수술보다. 90% 정도 로봇수술을 주로 시행하고 있으며 가장 표준적인 수술로 자리 붙잡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진단

전립선비대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이전에 다른 비뇨생식기계 질환이 있었는지 확인 해야 하며, 배뇨 장애를 일으키는 약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혈액검사로 신장 기능과 함께 전립선암 수치가 높지 않은지 확인하며,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서 전립선을 촉진하는 직장수지검사, 초음파로 전립선의 모양과 크기, 주변 조직 확인, 내시경으로 요도와 방광을 확인, 소변을 볼때 나오는 속도, 소변양, 방광에 남아 있는 소변의 양을 측정 하는 요속잔뇨 측정검사, 방광의 압력을 확인하는 요역동학검사로 진단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

증상이 심하지 않을경우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으며, 자기 전 수분 섭취를 최소화 혹은 제한하고 주기적으로 소변을 보는 등 생활습관을 교정하며 경과를 관찰 하기도 합니다.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증상이라면 약물치료를 시작하며,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약, 혹은 남성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을 주로 사용하며 진행합니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정도의 심한증상이라면 요도를 통해 기구를 넣어 전립선을 절제하거나 레이저 등으로 전립선 조직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려면 건강한 생활 습관 기르기 건전한 성생활, 소변 참기 금지, 과음 금지, 충분한 휴식 취하기 규칙적인 운동하기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권합니다. 식이조절하기 탄수화물, 섬유질, 채소, 과일, 생선 등의 섭취를 하면 전립 비대증의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제중 조절하기 모든 질병에는 체중조절이 제일 중요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