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할머니보기 좋은 이야기할머니국학진흥원사업


이야기 할머니보기 좋은 이야기할머니국학진흥원사업

안동여행 안동 도산서원과 시사단 안동여행 안동 도산서원 안동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라면 아마 안동 하회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 그 잘 보고된 하회마을엘 가보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1박 2일로 떠났던 안동여행에서도 동화작가 권정생 생가와 권정생 동화나라, 그리고 오늘 포스팅하는 안동 도산서원만 둘러보고 돌아오게 되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짧은 여정 중에 내내 가을비까지 내려 오가기도 좀 수월치 않았고 또 사진도 마음먹은 만큼 찍을 수 없었던 것도 아쉬웠구요. 그나마 억수같이 밀려오는 비는 아니어서 우산을 쓰고라도 둘러볼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금소생태공원
금소생태공원

금소생태공원

길안천 가에 위치한 금소생태공원은 전국 최대 친수공원으로 6만여 평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공원 내에는 음수대와 화장실 등 기본시설뿐만 아니라 야외공연장, 데크로드, 필드골프장, 족구와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묵계리 100m쯤 구 고갯길을 올라 왼쪽에 서원이 자리잡으며 잡으며 잡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보백당 김계행14311517 선생과 응계 옥고13821436선생을 봉향하는 서원으로 숙종 13년1687 에 창건되었습니다.

보백당 선생은 조선초기 성종때 대사성을 역임, 이조판서 양관대 제학으로 추증되었고 시호는 정헌공인 명헌이며 응계 선생은 세종때 사헌부 장령을 지낸 바 있습니다. 고종 6년(1869)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고 뒤에 강당과 문루인 읍청루과 진덕문, 동재 건물 등을 복원하였습니다. 또한 서원 옆에 보백당 선생 신도비와 비각을 건립했다.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잊혀져가는 산림자료의 영구적 보존과 학술연구를 통해 산림문화를 창달하고 산림문화 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특히 잊혀져가는 자연과 산림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 테마박물관으로 21세기 문화를 중심으로 산림의 과학적 보전과 활용방법을 제시하는 산림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산서원, 한국국학진흥원 등 유교문화권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산림문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 용계의 은행나무

이 수목은 조선 선조때 훈련대장을 지낸 송암 탁순창 선생이 임진왜란 뒤 낙향하여 심었다고 하는데, 그는 임진왜란이 끝나고 난 뒤에 고향으로 내려와 은행계를 조직하고 이 나무근처에 대를 쌓아 보호했다고 합니다. 예술촌과 함께 수몰 위기에 처했던 이 수목은 그 자리에서 3년 동안 성토처리를 해서 15m 위로 들어 올려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부러지고 노쇠한 육체를 철골로 얼키설키 지탱시켜 놓았다. 예술촌에서 은행나무를 만나러 가는 8km 비포장 고갯길은 매우 운치 있으나 눈비가 올땐 다소 모험적인 구간이 산재해 있습니다.

1 주토피움

주토피움은 여러가지 희귀 생물들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소유 중인 곤충파충류영농조합법인이 2021년 8월 안동시로부터 민간위탁을 받아 성황리에 운영중인 경북지역 최대규모의 동식물훈련 테마파크입니다.

약 460평 규모의 lsquo;실내동물원rsquo;은 희귀 곤충관, 양서류관, 파충류관, 거북이관, 미니동물관, 희귀 조류관 등 약 150여 종의 생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훈련 프로그램을 구성 하였고, 더불어 전국에서 제일 큰 판다누스 나무, 야자수 나무, 바우밤 나무 등의 식물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 제공은 물론 4계절 기후와 봄철 미세먼지, 날씨와 독립적으로 연중 언제든 쾌적한 보기 가능합니다.

1 임청각

이 건물은 세종 때 좌의정을 역임한 이원의 여섯째 아들 영산현감 이증공이 안동 산수의 아름다움을 좋아하여 이거하여 그의 셋째 아들 형조좌랑 이명이 건축한 조선 중기의 별당형 정자입니다. 군자정은 평면이 자형의 누각으로 된 팔작지붕의 별당 건물로 대청은 정면 2칸, 측면 2칸입니다. 남향으로 세웠고 서쪽에 접속하여 자형으로 온돌방을 부설하였는데, 그 내부는 4개의 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건물 주위에는 쪽마루를 돌려서 난간을 세웠고, 두 군데의 돌층계를 이용하여 출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온돌방은 각주를 세워서 굴도리를 얹었고, 홑처마이며 대청 기둥은 원주를 사용하고 이익공계의 공포와 화반을 배치하였으며, 대청은 연등천장입니다. 대청 주위에는 판문, 온돌방에는 빗살문을 달았고 벽은 회벽입니다. 정자 서쪽에 있는 본채는 전체 50여 칸 규모로 지은 용(用)자형이며 어느 방에서도 햇빛이 잘드는 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금소생태공원

길안천 가에 위치한 금소생태공원은 전국 최대 친수공원으로 6만여 평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잊혀져가는 산림자료의 영구적 보존과 학술연구를 통해 산림문화를 창달하고 산림문화 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용계의 은행나무

이 수목은 조선 선조때 훈련대장을 지낸 송암 탁순창 선생이 임진왜란 뒤 낙향하여 심었다고 하는데, 그는 임진왜란이 끝나고 난 뒤에 고향으로 내려와 은행계를 조직하고 이 나무근처에 대를 쌓아 보호했다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