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 습진 치료 , 가슴 습진 치료의 현실 증례 사진입니다

유두 습진 치료 , 가슴 습진 치료의 현실 증례 사진입니다

아마 많은 대한민국 남성분들이 군생활 이후에 발무좀을 많이 얻어옵니다. 그런데요 이게 속옷과 바지를 갈아입으면서 발에 있는 무좀균이 속옷에 묻고 그게 또 사타구니로 옮겨서 사타구니에 무좀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고 하네요. 발무좀과 사타구니 무좀으로 너무 오랜 기간 고생했었는데, 정말 많은 방법을 사용해보고 병원도 가보고 유튜브도 많이 조회해보고 실행해본 결과, 저에게 효과가 좋았던 방법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참고해서 여러분의 비위를 상하게 하고 싶지 않기때문에, 사진은 공유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인터넷에 나와있는 사진들과 비슷합니다. 첫번째 제목에 말했듯이 사타구니 습진에 관하여 먼저 말하고, 뒷부분에 발 무좀에 대해서도 말해보겠습니다.

습진 진단

소아과에 간 김에 피부에 대해서도 진료를 받았어요. 최근 동안 자꾸만 가슴팍과 팔 접히는 부분, 손목에 살 접히는 부분을 너무 긁어서 걱정했었거든요. 수딩젤을 성실히 발라주니 조금 낫는다. 싶었는데요. 증상이 팔 접히는 부분을 너무 긁어서 피가 나고, 피부도 만져보시면 오돌토돌하고, 두껍고 여긴 피부가 왜이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하더라고요. 계속 꼬미가 저보고 간지럽다고 얘기하구요. 긁은 부분에 땀띠나 두드러기가 난 것도 전혀 아니었어요. 집에 있던 리도맥스를 발라준 적도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어요. 이러다가 아토피가 될까 겁이 났지요. 소아과에서는 보더니 습진인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처방받은 로션이 락티케어라는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로션입니다.

소량만 해당 부위에 발라주고, 그 후에 보습을 더 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하루에 1-2회씩 발라주라고 합니다.

옴 초기증상

옴 증상은 대부분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낮 보다는 옴진드기가 주로 활동하는 밤에 가려움이 심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옴은 얼굴을 제외된 사람의 신체 전신에 침범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사이, 겨드랑이, 사타구니와 같이 부드러운 피부 부위에 붉은 점이 2개씩 나린히 있으면 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옴은 급성 두드러기나 습진과 비슷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봐서는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옴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가볍게 상상해서 무시하거나 피부약을 바르다.

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부 부드러운 부위에 붉은점이 생겼는데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옴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피부에 생기는 붉은점(붉은반점)은 가려움증이 크지 않습니다.

접촉성 피부염 진단

그리고 또 한 가지 진단 이틀 전부터 허벅지와 기저귀 라인에 울긋불긋하게 모기 물린 것처럼 뭐가 올라왔어요. 초기에는 한 두개만 있어서 물렸나 하고 말았는데 그 날 저녁에 더 많아져서 깜짝 놀랐답니다. 두드러기는 아닌 것 같고, 땀띠인가 싶어서 수딩젤을 성실히 발라줬더니 좀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오늘 아침에 또 기저귀 라인, 즉 배 부분과 사타구니 쪽이 심해서 이것도 진료를 받았답니다. 사실 병원 갔을 땐 거의 멀쩡해져서 직접 확인은 못했지만, 접촉성 피부염일 거라고 하시네요. 이것의 해결 방법은 그저 보습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여러 번 보습해주면 금방 호전됩니다. 하니 집에 있는 로션으로 성실히 발라줘야겠어요. 몇 번 병원을 다녀와 보니, 저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