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사이즈 양털 후드 집업 점퍼 만들기 (후리스, 뽀글이 자켓) 패턴 제도, 재단, 봉제
이번 시간에는 오버사이즈 뽀글이 후드 집업 재킷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아래 영상과 내용 설명있어요 영상은 패턴과 봉제 이렇게 2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몸판 앞판과 뒷판 패턴입니다. 여성 상의 원형을 먼저 그린 후 요구하는 사이즈로 패턴을 수정합니다. 소매 패턴입니다. 어깨선을 7cm 내렸기 때문에 소매산은 AH6로 나누어서 비교적 낮게 정해줍니다. 모자 패턴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안감 재단한 모습입니다.
안단은 겉감으로 재단합니다. 안감 원단은 기모가 살짝 들어간 40수 면이며 110폭 기준 약 1마 반정도 필요합니다.
노스페이스 후리스 스노우시티 2EX
하얀색이 금세 더러워지고 부담스럽다면 이런 베이지 색상의 후리스도 추천드립니다. 해당 후리스 역시 에코 플리스로 지구의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병 재활용 원단을 이용한 친환경 자켓입니다. 뒤면 플리스 본딩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슴 부분과 소매의 빅로고 와펜, 블랙 지퍼 포인트로 스포티함이 살아 있습니다. 소매 부분에는 밴딩이 되어 있다고 해서 밖에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줄 수 있으며 목 전부를 감싸주는 넥 라인이 보온성을 더해 줍니다.
또한 두께감이 조금 있다고 해서 입었을 경우에는 핏이 탄탄하고 깔끔하게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후리스 화이트 라벨 아노락
집업의 스타일이 아닌 아노락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된 제품입니다. 양털의 모양과 많이 두껍지 않은 보통의 두께감으로 요새 같은 간절기 때는 아웃웨어로 더욱 추워진다면 안에다. 입는 미들웨어로 각양각색으로 룩의 연출이 가능한 상품이죠. 또한 화이트의 색상에 단순한 로고만 새겨져 있어 대형 로고나 포인트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제격인 후리스입니다. 요새는 브랜드명 로고가 크면 클수록 촌스러워 보이는 경향도 있기 마련이죠. 옷의 하단에는 스트링이 되어 있어 원화는 핏을 연출하거나 추울 때는 바람을 받는 유입을 막아줄 수 있으며 손목에도 역시 밴딩이 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10종이 넘는 후리스가 출시되어 있다고 해서 해당 제품들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여러가지 사이즈가 구비되어 있고 할인 판매와 더불어 구매 시 배송비도 무상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