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놀기 좋은 워터파크 천안 상록 아쿠아피아 야외수영장 가격 편의시설 준비물
다들 관광 휴양지 혹은 호텔 등 워터파크에서 한참 바캉스를 누리고 계실 텐데요? 이때 의외로 좋은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아쿠아슈즈입니다. 모든 워터파크가 아쿠아슈즈가 필수는 아니지만, 하루동안에도 수 백여 명의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에서는 조심하지 않으면 바닥에 이물질로 상처도 입을 수 있기에, 이런 아쿠아슈즈는 안전면에서도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아쿠아슈즈 브랜드가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0여년 전 국내최초로 아쿠아슈즈를 출시하여 빠른 성장을 해온 상표 벨롭입니다.
아쿠아플레닛 놀이기구 종류
아쿠아플레닛엔 여러 놀이기구들이 있었어요. 첫번째 파도풀과 유수풀이 있습니다. 키즈존도 따로 크게 있습니다.
1. 허리케인 코브: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놀이기구로, 높이가 18m에 이르는 높은 언덕을 오르내리며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드래곤 슬라이드 : 높이가 약 19m인 미끄럼틀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곡선을 지나면서 빠른 속도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3. 블랙홀: 빠른 속도로 안갯속에서 내려오는 미끄럼틀로, 어둠과 빛의 신비로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족욕장 부드러운 거품과 물줄기 안에서 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족욕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 내 식사
음식물 반입이 금지라서 내부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하고, 메인풀 쪽에 식당들이 모여 있습니다. 가격대가 역시나 현지물가보다. 비쌉니다. 현지식 느낌나는 음식점이랑 패스트푸드점 등 몇 가지 선택지가 있어서 성향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햄버거랑 치킨밥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카페는 메인풀 가기 전에 있는 SubZero 이거 하나입니다. 여기는 메인풀입니다. 엄청 넓은 파도풀입니다. 가운데 전광판에선 좋은 글귀가 나와서 멍하니 보기 좋았어요. 하늘도 맑고 높고 바람도 선선하니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실외 샤워시설과 화장실, 그리고 화장실 안에 샤워실이 있어요. 저희는 간결하게 물로만 씻고 옷 갈아입고 나왔어요. 젖은 수영복 담을 수 있는 비닐봉지 필수입니다.